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난징(南京)대학 쿤산(昆山)혁신연구원이 난징대학 창립 110 주년을 기념해 자체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량 20대를 학교에 기증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를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성하는 연료전지가 주동력원인 차세대 친환경자동차다. 쿤산혁신연구원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치차는 이미 상용화단계에 진입, 대량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난징대학 학생들이 수소연료전지차를 직접 운전해 교내를 둘러보고 있다. [난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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