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도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후보자를 공모한 뒤 응모자 2명 가운데 서류ㆍ면접 심사를 통해 기업 경영과 행정 경험을 높이 평가해 공 씨를 사장으로 도에 추천했다.
공 내정자의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3년간이다.
그는 동국대 법정대학을 졸업했으며 포항시의회 의장,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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