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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쿠차. [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매트 쿠차(34· 미국)의 세계랭킹이 5위로 껑충 뛰었다.
쿠차는 세계프로골프투어연합이 13일 발표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6.22를 획득, 지난주보다 11계단 오른 5위를 기록했다. 자신의 역대 최고랭킹이고 미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높다.
재미교포 케빈 나(29· 타이틀리스트)는 49위에 자리잡았다. 그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든 것은 처음이다. 비로소 세계적 선수 대열에 들어섰음을 시사한다.
2주전 미국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지난주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리키 파울러(미국)는 18위를 기록했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6위를 했으나 0.13점이 모자라 랭킹 1위에 복귀하지 못했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최경주(42· SK텔레콤)가 29위, 배상문(26· 캘러웨이)이 38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19개월만에 랭킹 ‘톱50’을 벗어난 김경태(26· 신한금융그룹)는 55위에 자리잡았다. 일본의 ‘간판’ 이시카와 료보다 3계단 앞섰다.
◆주요 남자골퍼 세계랭킹
※14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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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선수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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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리 매킬로이 9.65
2 루크 도널드 9.52
3 리 웨스트우드 8.27
4 버바 왓슨 6.52
5 매트 쿠차 6.22
6 헌터 메이헌 5.59
7 타이거 우즈 5.29
10 필 미켈슨 5.16
18 리키 파울러 4.51
29 최경주 3.51
38 배상문 3.08
49 케빈 나 2.67
55 김경태 2.56
58 이시카와 료 2.35
62 양용은 2.30
86 존 허 1.77
112 위창수 1.47
116 노승열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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