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명 '나영이 사건'의 범인 조두순이 복수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는 괴소문이 퍼지고 있다.
지난 12일 한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이 글은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케이블채널의 한 프로그램을 시청했는데 조두순이 지금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피해자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고 올라왔다.
이 글은 순식간에 퍼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조두순 복수'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분노하기도 했다.
소문이 급격하게 퍼지자 조두순이 수감되어 있는 경북 북부 제1교도소 당직교감은 "조두순은 사회 물의 사범으로 분류된 중점관리 대상이다. 독방에 수감돼 있으며 24시간 CCTV로 일상을 감시하고 있다. 체력을 키우는 등 이상 동향은 전혀 없었다"며 헛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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