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11~26일 제22회 칭다오(靑島) 국제 맥주축제가 라오산(?山)구 세기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제22회 칭다오 국제 맥주축제 마스코트 룽룽(瓏瓏). |
중국 칭다오시에 따르면 이날 중국 칭다오시 라오산(崂山)구 세기광장에서는 제22회 칭다오(靑島) 국제 맥주축제 개최 100일 카운트다운 기념식과 함께 칭다오 맥주 초청 광장 대형 콘서트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기존의 칭다오 국제 맥주성이 리모델링 공사중인 관계로 올해 국제 맥주 축제는 라오산구 세기(世紀)광장 주변에 조성된 맥주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기광장 맥주성은 기존의 칭다오 국제 맥주성 동쪽 10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총 면적이 20만㎡로 칭다오 국제 맥주성보다 2만㎡가 더 크다.
기존의 맥주 시음 및 종합 서비스 구역외에도 세기광장 맥주성에는 뮌헨 맥주 시음 구역, 문화 전시구역, 축제 테마 손님맞이 구역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중 뮌헨 맥주 시음 행사는 국제 전시센터 수정홀에서 열리며 3000여명의 귀빈에게 접대할 맥주를 준비중이다. 이밖에 관광객의 맥주성 출입 편의를 위해 올해 맥주축제에서는 4개의 독특한 형상의 문을 제작하여 귀빈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세기광장 맥주성의 칭다오 맥주초청 광장은 당일 저녁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10월 7일까지 160여일 동안 음료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제22회 칭다오 맥주축제 마스코트인 '룽룽(瓏瓏)'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칭다오시는 올해 용띠의 해를 맞아 전설 속 상서로운 용을 모티브로 의인화 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특별히 설계했다. 칭다오 맥주축제 개최이래 두번째로 채택된 '용' 마스코트인 룽룽은 '용'의 중국어 발음인 '룽'과 '옥(玉), 명랑하고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담은 '瓏'이라는 한자를 접목해, 밝고 귀여운 모습의 마스코트가 '세계인과 칭다오가 축배를 들자'는 즐겁고 성대한 축제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