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초대 사장 내정은 공사 설립 초창기 조직안정과 경영성 창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관리자로서의 능력, 공사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위한 중앙절충 및 대주민 설득 등 협상경험과 경력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지방공기업법 규정에 의거 구성된 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9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다.
위원회는 총 3명의 사장 응모 후보자에 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자 2명을 도지사에게 추천한 바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이 내정됨에 따라 현재 재공모 중인 비상임감사, 비상임이사 후보자 추천이 완료되는 대로 사장을 포함한 공사의 임원을 일괄 임명하고 이사회를 구성, 오는 6월중 법인등기를 마치고 7월1일 제주에너지공사로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한편, 차 예정자는 1971년부터 지금껏 4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2005년 도 공보관, 2007년 농축산국장, 2008년 국제자유도시본부장, 2009년 도의회 사무처장을 거쳐 2010년 7월부터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하고 풍부한 행정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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