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이는 탈북자 2만명 시대를 맞아 상대적 소외계층인 북한이탈주민과 더불어 다 같이 잘 사는 나라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분당경찰서는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을 초청, 산행을 하며 남한산성의 역사를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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