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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릿지텐트 2인용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경량성을 업그레이드한 소형텐트 '스텔라 릿지 텐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텔라 릿지 텐트 시리즈는 1인용·2인용·4인용 세 가지로 구성됐다. 얇고 가벼운 30D의 원단과 강도가 높고 가벼운 두랄루민 소재의 폴을 사용해 플라이(덮개)를 포함한 무게가 1.25kg(1인용 기준)에 불과하다.
또한 더블월(Double wall)의 쌍겹 구조로 소형 텐트의 약점인 텐트 내부 이슬 맺힘 현상이 없고, 플라이를 씌우면 보온성과 방수성이 업그레이드돼 고산 등반에도 사용할 수 있다. 텐트를 접으면 배낭 속에도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패킹기능도 뛰어나다.
몽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스텔라 릿지 텐트'는 솔로캠핑·등산·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고 공원을 비롯한 도심 속에서도 간단한 그늘막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방면 아웃도어로 활용 가능한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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