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전날보다 450원(1.72%) 상승한 2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렇게 한국항공우주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BS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동사의 1분기 실적은 3333억원,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2%, 537.5% 증가했으며, 전기대비로는 -4.6%, -14.3% 감소했다”며 “T-5, 수리온, KT-1등 군수부문과 기체부품 등 주력 사업부문 매출 증가에 기인했다. 2분기 매출액은 3833억원, 영업이익률 8.2%로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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