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웍스, 프리미엄 LCD 블랙박스 2종 출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블랙박스 제조업체 이시웍스는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블랙박스 시리즈로서 1채널인 ‘G01’과 2채널인 ‘G02’를 각각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셜론G01’은 고화질(HD) 영상(1280x720)으로 초당 30프레임으로 상시 녹화하며 2.0인치 LCD탑재했다.

또 자체 내장된 배터리로 전원공급 없이 약 2시간동안 촬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 충격감지녹화, 동작감지녹화, 주차감시녹화 등의 다양한 녹화기능 변경·활용이 가능하다.

‘에셜론G02’는 블랙박스의 모든 기술이 적용된 2채널 LCD블랙박스이다.

설치, 녹화, 백업 등이 간편하고 주행 중 전방과 실내를 동시에 초당 30프레임으로 상시 녹화한다.

2.7인치 16:9 대형 LCD를 통해 전방과 실내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수신기 탑재로 차량이동경로를 구글맵과 연동해 확인 가능하다.

또 충돌 감지중력센서(G-SENSOR)가 내장돼 갑작스런 충돌에도 충돌 전후 영상이 자동으로 삭제보호 설정되어 메모리에 저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시웍스 관계자는 “에셜론G01과 G02는 프리미엄 LCD블랙박스 시리즈로서 기존 모델(에셜론R01~R04)들과 차별화된 기능과 특성으로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문은 전화(02-725-0418~9) 또는 각 오픈마켓(옥션,11번가,지마켓,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