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갑 당협위원장인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5·15 전당대회 후보자 정견 발표에서 “호남과 중앙 그리고 당원과 최고위원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정권창출은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정신”이라며 “약관 20대에 호남에서 지구당 당직자로 시작해 지난 30년 동안 당을 지켰으니 이제 당도 저에게 지도부로 일할 기회를 주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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