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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유라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형돈이 내년 쌍둥이 아빠가 된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현돈 아내 한유라가 현재 임신한지 7주째로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이다. 검사결과 뱃속에 쌍둥이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정형돈은 임신 초기인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 역시 "정형돈이 현재 방송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해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씨 드디어 아빠되네요" "쌍둥이 임신 축하드려요" "무한도전 쉬더니 아이 생겼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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