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제11회 중국 국제교통기술 및 설비 박람회'가 1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나흘간 일정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 고효율, 에너지절약, 저탄소’를 테마로 삼고 총 400여개 기업이 교통안전시설, 스마트교통설비, 주차 및 보조시설, 교통기초설비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바닥을 다지는데 쓰이는 30t급 타이어 롤러 앞에서 장비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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