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시, 외국인 불법 입국·거주·취업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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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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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중국 베이징시가 8월말까지 불법 입국·거주·불법 취업 외국인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공안당국은 "현재 베이징시에 유입되는 일평균 외국인 수가 20만명에 육박해 범죄 발생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집중단속 배경을 설명했다.

공안당국은 통계조사에서도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중 대부분이 불법 입국자, 불법 거주자, 불법 취업자라고 나타났다.

특히 이들 상당수가 경제력이 없으며 마땅한 거처도 없고, 심지어 범죄 행각을 벌이기 위해 중국에 입국한 이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베이징시 공안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을 단속하고 비자심사를 엄격히 강화해 불법 입국, 거주 및 취업 등 외국인의 불법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또한 공안은 신고전화를 개설해 베이징시민에게 불법 거주 외국인이나 외국인 불법행위 적발 시 신고를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한편, 중국 소재 기업이 외국인을 채용할 경우 먼저 중국 노동부처에 신청서를 제출해 고용자격 허가을 취득해야 한다. 외국인이 중국 소재 기업에 취업할 경우 본국 중국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아 중국에 입국 후 노동국을 방문하여 취업증을 받고, 최종적으로 공안국에 가서 거류증 수속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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