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이석진 연구원은 17일 “달러와 미 증시 상관성도 깨졌다”며 “2008년 이후 달러강세의 원인 차이에 따라 주식시장의 흐름은 차별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석진 연구원은 “2002~2007년까지 달러와 미국 증시는 매우 높은 역의 상관관계를 지속했다”며 “달러 지속적 하락 없이도 미국 증시는 상승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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