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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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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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기기 및 특수S/W의 80% 지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내달 29일까지 시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들의 컴퓨터 사용 지원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특수S/W의 80%를 지원한다.

올해 보급될 정보통신보조기기 품목은 독서 확대기, 영상전화기 등 총 69개 품목으로 시각 37종, 지체/뇌병변 14종, 청각/언어 18종의 보조기기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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