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가 26일 여수엑스포에서 공연한다. |
아주경제 박현주기자=깊이 있는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로 사랑받는 R&B의 황제 존 레전드(John Legend)가 여수엑스포 무대에 오른다.
2009년, 2011년 이후 세 번째 방한 공연이다. 존 레전드는 음반 판매고 800만장, 그래미상 수상만 9회에 달하는 세계적인 스타다. 스티비 원더와 듀엣으로 부른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로 포스트 스티비 원더라는 별명을 얻었다.
26일 오후 7시 30분 빅오(Big-O) 해상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박람회 입장권 구매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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