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5~6월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21곳 1만449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역별로는 산이 8곳 7490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8곳 5306가구), 울산(5곳 1703가구) 등 순이다.
진흥기업은 수영구 민락동에서 이달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센텀 더 루벤스’ 조합원을 모집한다. 395가구(전용 85㎡) 규모로 수영만과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 2·3호선 수영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센텀시티·BEXCO·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홈플러스·코스트코 등이 가깝다.
울산에서는 한신공영이 남구 무거동에서 아파트 260가구(전용 84㎡)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학로·문수로·남부순환도로·울산고속도로·부산~울산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가깝다. 인근에는 하나로마트·문수월드컵경기장·울산대공원 등이 위치했다.
쌍용건설은 북구 화봉동에서 아파트 487가구(전용 84㎡)를 이달말 내놓는다. 화봉1지구 옆에 위치해 기반시설 공유가 가능하다. 단일 생산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차로 10여분 거리다. 중소기업 단지인 효문산업단지도 가깝다.
경남에서는 태영건설과 한림건설이 창원시 양덕동에 ‘메트로시티2차’ 주상복합아파트 2059가구(전용 84~130㎡)를 선보인다. 주변에 메트로시티1차(2127가구), 양덕한일1~4차(2946가구) 등 주거단지가 밀집했다. 마산고속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마산자유무역지역·남해고속도로 등 교통이 편리하다.
경남 지역은 최근 비수도권 거주자 청약가능 지역이 시·군에서 도 단위로 확대되면서 지방 거주자들의 인기 지역 청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은 지난 한해 집값 상승폭이 높았고 분양 시장에서도 활황세를 이어왔다.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아파트값은 무려 25.6%나 상승했고 부산과 울산도 각각 22.4%, 17.6% 올랐다. 분양의 경우 부산은 지난해 분양단지 40곳 중 90% 이상이 청약에서 순위내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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