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여름 트레이닝복 인기가 치솟자 이달 말까지 관련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전했다.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로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요가·필라테스 등 트레이닝복 브랜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6% 늘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런 추세에 맞춰 7부 요가바지를 4만6000원부터, 기본 탑을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끈 탑은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파크백화점은 삼천리자전거 접이식 미니벨로 스몰박스를 30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기아 소울 하이브리드 자전거(29만원), 현대 소나타 미니벨로(27만원) 등도 마련했다.
이밖에 슬랜더톤 복부시스템과 핏플랍 샌들 등 일상생활에서 운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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