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빅스터 리더 오광석의 전설의 오디션'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춤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오광석은 힙합 의상에 비니모자를 눌렀느 채 춤을 추고 있다. 현란한 춤동작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연체동물갔다" "JYP가 놓친 대어답다" "귀여운 외모에 저런 춤을 추다니" 등 환호를 보냈다.
오광석은 현재 빅스타라는 그룹의 리더로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2008년 공채 오디션에서 2등을 한 인재다. 당시 1만3000명 중에 1등은 씨스타의 효린, 2등이 바로 오광석이었다. 이후 오광석은 5개월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
이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초창기에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됐다. 비보이계에서는 대회에서 1등을 할 정도로 실력파인 오광석은 연습생 생활을 통해 가창력도 급속도로 늘었다.
현재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첫 남성 아이돌그룹 총 4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인재가 모였다.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로 케이블 SBS E와 SBS PLUS를 통해 일상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