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빅스타 리더 오광석 JYP 준장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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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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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용감한 형제의 보이그룹 빅스타 리더 오광석이 과거 오디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빅스터 리더 오광석의 전설의 오디션'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춤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오광석은 힙합 의상에 비니모자를 눌렀느 채 춤을 추고 있다. 현란한 춤동작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연체동물갔다" "JYP가 놓친 대어답다" "귀여운 외모에 저런 춤을 추다니" 등 환호를 보냈다.

오광석은 현재 빅스타라는 그룹의 리더로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2008년 공채 오디션에서 2등을 한 인재다. 당시 1만3000명 중에 1등은 씨스타의 효린, 2등이 바로 오광석이었다. 이후 오광석은 5개월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

이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초창기에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됐다. 비보이계에서는 대회에서 1등을 할 정도로 실력파인 오광석은 연습생 생활을 통해 가창력도 급속도로 늘었다.

현재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첫 남성 아이돌그룹 총 4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인재가 모였다.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로 케이블 SBS E와 SBS PLUS를 통해 일상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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