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 기업은 총 225개로 늘어났다.
이날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 17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평균 매출액과 수출액이 각각 1930억원, 1216억원에 달하는 등 기술력과 성장잠재력, 재무건전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은은 이들 기업이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입·해외투자 등 해외 진출 활동에 필요한 금융을 제공하고 국제계약 법률자문, 수입자 신용조사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우리나라도 독일과 같이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이끌 히든챔피언을 많이 키워야 한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탄생할 한국형 히든챔피언은 앞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은은 올해 히든챔피언 육성 사업에 총 3조5000억원 가량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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