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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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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주간 투시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입지와 교통,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세 박자'를 모두 갖춘 주상복합단지가 선보이고 있다.

롯데건설은 최근 입주한 서울 회현동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잔여가구와 2~3층의 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지상 32층 2개동 규모에, 총 386가구(전용 46~314㎡)로 이뤄진 주상복합아파트다. 1층에 상가 25실, 2층과 3층에는 각각 오피스 25실과 26실이 들어서 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남산의 자연과 서울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명동·남대문·회현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하루 유동인구만 50만명에 달한다. 주거 중심의 도심 재개발로 고급 주상복합과 신규 대형 빌딩들도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선이다. 회사 보유분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 총 금액의 50%를 2년간 이자 지원을 해준다.

오피스는 3.3㎡당 최저 732만원 선에 공급된다. 주변 오피스 분양가(1100만~1500만원)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지하 1층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공용 비즈니스룸·휴게실·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공간을 갖추고 있다. (02)7777-316(아파트), (02)785-0606(오피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상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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