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연구원은 "게임빌은 일평균유저 50-60만을 기록한 타이틀 제노니아 시리즈, 프로야구 시리즈, 카툰워즈 등 3개를 보유한 유일한 국내 모바일 게임 기업”이라며 “검증된 킬러 콘텐츠 보유 여부가 중요한 투자포인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게임빌이 5월 중국 60여개 모바일게임 플랫폼 중에서 50여개를 커버할 수 있는 퍼블리셔와 게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2분기부터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시장에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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