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 25일 시청 5층에 마련된 591.9㎡ 규모의 CCTV 통합관제센터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이제 군포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재난·교통 등 다양한 생활상을 한곳에서 파악·대응할 수 있어 시민 안전지수가 더욱 강화됐다”면서 “이와 함께 개별 CCTV의 다목적 활용과 중복설치 방지 및 유지관리 일원화로 예산투입의 효과도 높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단계적으로 통합관제센터의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주정차 단속, 산불감시 등까지 모두 포함한 CCTV를 한곳에서 통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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