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속옷노출, 몇 초지만 강력한 인상 '글래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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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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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또한번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가 급하게 원피스를 갈아입다,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진(유인나)은 김붕도(지현우)를 만나기 위해 급히 집에 들어오자마자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유인나는 거침없이 블랙 미니 원피스를 벗더니 흰색 속옷을 그대로 드러내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단 몇 초의 순간이었지만 유인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 '베이글녀'로서 재입증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몸매 죽인다" "부러운 몸매" "날씬한데 어떻게 저런 몸매를 가졌을까"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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