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궁진웅 기자 timeid@ajnews.co.kr |
미국 코네티컷 경찰인 파운드스톤은 세계에서 가장 힘 센 남자 10위권 기록 보유자다.
그는 2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찰로 일하면서도 근육 단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며 “하루 3시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운동을 하고 있다”며 체력 관리법을 소개했다.
파운드스톤이 운동을 처음 시작한 것은 10대 때다. 그는 동네에 있는 YMCA에서 역도를 시작했다.
부모의 이혼, 고등학교 중퇴 등 어려운 시절에도 역도를 계속했다.
그가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 대회인 스트롱맨(strongman) 세계에 관심을 가진 것은 2001년 파워리프팅 대회에서 우승을 한 이후다.
2003년에는 생애 첫 스트롱맨 우승을 했다. 2008년부터 3년 간 미국에서 가장 힘 센 남자로 선발됐다.
파운드스톤이 가진 스트롱맨 기록은 총 6개에 달한다.
현재 그의 키는 180cm, 체중 150kg이다.
건강한 체력을 갖게 된 데는 식습관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파운드스톤은 “단백질 섭취를 중요하게 여긴다. 하루에 500g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이 가운데 25~30%는 대두단백로 구성돼 있다”며 “대두단백이 근육의 성장과 운동 후 회복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스트롱맨 대회 직후에는 대두단백과 유청단백, 카제인 등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이 조합된 ‘프로틴 블렌드’ 섭취를 빼놓지 않는다.
그는 “다른사람에 비해 근육 손상이 심한 데 프로틴 블랜드는 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