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5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17곳, 모델하우스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1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D24블록에 짓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청약을 받는다. 총 551가구(전용 84~215㎡)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천대교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채드윅 국제학교, 신정초, 신송중, 신송고,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13일에는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A6블록에 공급하는 '래미안 강남 힐즈' 아파트가 청약을 받는다. 총 1020가구(전용 91~101㎡)로,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서울지하철 8호선 문정·장지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15일에는 SG충남방적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공급하는 ‘판교역 SG리슈빌’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총 112실(전용 29~43㎡)로, 신분당선 판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알파돔시티가 단지와 가깝다.
같은 날 대우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짓는 '부산 센텀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도 개관한다. 총 560가구(전용 59~84㎡)로, 번영로·좌수영로·과정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센텀시티 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Bexco, 영화의 전당, 홈플러스 등을 이용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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