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13일 르노삼성 서울 강남지점에서 열린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차량과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회사 제공) |
르노삼성은 13일 서울 강남지점에서 유지태 씨를 최근 출시한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지태는 최근 TV 방영을 시작한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 참 특별한 당신께’편(감독 차은택)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때 르노삼성 차량을 타기도 했던 유지태는, 이번 홍보대사 제안 역시 흔쾌히 승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석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위촉식에서 “유지태 씨는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열연했던 만큼, 명품 사운드를 선사하는 SM5 보스 스페셜 에디션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프로페셔널 한 이미지도 홍보대사 선정의 주요한 이유로 꼽았다.
한편 회사는 유지태 홍보대사 선정을 기념해 ‘SM5 보스, 나만의 콘서트 홀’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참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