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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사진 왼쪽부터)과 이현동 국세청장, 박현빈이 14일 국세청에서 열린 '든든학자금' 홍보대사 위촉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들은 각각 어릴 시절 가난을 극복하고 가수라는 꿈을 이룬 점과 어려운 집안형편에 아르바이트를 통한 학비 마련 등 성실한 이미지를 평가받았다.
특히 국세청의 학자금 대출 제도인 ‘든든학자금’의 이미지와 어울린 점도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다.
‘든든학자금(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이란 학자금 대출을 원하는 대학생에게 등록금 대출 후 졸업과 동시에 취업·창업을 하면 상환할 수 있도록 한 학자금 대출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국세청의 ‘든든학자금’ 상환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리플릿 사진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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