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전 탕정 LCD라인 오늘 오후 완전복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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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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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지난 14일 정정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삼성의 충남 탕장 LCD 생산라인이 15일 오후에 완전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은 15일 오전 현재 정전의 영향을 받았던 삼성디스플레이 LCD 라인은 60% 이상,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라인은 95% 수준으로 복구돼 오늘 중으로 모두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그룹 측은 정전 발생시 사업장내 전원을 공급해주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가 즉시 가동됐다고 밝혔지만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 규모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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