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日 오리콘 양약앨범 주간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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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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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보이프렌드가 일본 오리콘양악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에 진출한 보이프렌드는 데뷔부터 전용 크루즈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신인으로 파격적인 데뷔로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6월 한정판으로 발매된 '위 아 보이프렌드'는 1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타쉽 엔터테이먼트는 "이미 많은 일본 팬들이 한국 앨범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양악앨범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새로운 팬층이 넓게 형성됐것으로 생각된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현재 국민가수 비즈, 자드, 쿠라키 마이가 소속된 현지 기획사 빙과 계약을 맺었다. 30일 일본 부도칸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 '퍼스트 데이트 위드 보이프렌드 인 저팬'을 4회 연속 갖는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8월22일 일본 데뷔 싱글 '비 아이 샤인 키미오 하나사나이'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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