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는 12억달러(약 1조4000억원)에 야머를 인수했으며 오피스 사업부에 속할 예정이다.
야머는 기업용 SNS가 강점인 IT업체로 현재 최고 경영자인 데이비드 색스가 지난 2008년 창업했다.
인수 후에도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스 색스가 계속 야머를 이끌 계획이다.
설립 4년 만에 번처투자가로부터 1억42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인수는 MS가 인터넷 서비스를 늘리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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