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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세계 최초의 오리지널 필름형 구강붕해(ODF) 발기부전치료제 SK케미칼 '엠빅스 에스'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엠빅스에스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이래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뛰어난 제품력으로 기존 정제 형태 위주의 발기부전치료제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아그라 제네릭社들이 앞다퉈 벤치마킹 대상으로 활용하면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의 모든 기준을 제시하는 표준으로 통하고 있다.
엠빅스에스는 기존 ‘엠빅스’의 제형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지갑 속에 들어갈 만큼 얇고 가볍게 만들어져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세계 최초의 오리지널 필름형 구강붕해(ODF) 발기부전치료제다.
ODF는 수용성 부형제를 사용한 신제형으로, 물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SK케미칼의 제제 기술을 통해 약물흡수율 (AUC, 약물의 생체흡수율의 정도)을 기존 정제보다 16.7% 개선시켰다.
또 일반적인 정제와 달리 필름형 구강붕해 제형(ODF)이라는 특성을 통해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개념으로 바꿔주면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가격 면에서도 엠빅스에스는 5000원(1매)의 저렴한 약가를 책정해 환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존의 발기부전치료제와는 차별화된 제형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엠빅스에스로 인해 남성들에게는 챙겨야 할 명품 아이템이 하나 더 늘게 됐다.
엠빅스는 신약 허가시 제출한 임상자료로 판단할 경우 최고의 국제발기력지수(IIEF EF Domain)를 자랑한다. 엠빅스는 IIEF의 5가지 영역 중 삽입성공률, 발기지속률 등 가장 핵심이 되는 발기능력(EF)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종합적 유효성 평가지수(GEAQ)에서도 엠빅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적 규모로 실시한 당뇨환자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엠빅스 복용환자의 국제발기력지수가 무려 9.3점이 높아져 경쟁품의 당뇨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와 비교해 최대 27.5%의 발기력지수 개선 효과를 보였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데일리요법(Once a day Use) 임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알파차단제와 병용투여시 하부요로증상과 발기부전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엠빅스 50mg’와 조루증치료제의 병용요법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임상을 주도한 양대열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기존 조루증치료제 증량시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부가적으로 조루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엠빅스는 발매 이후 지속적으로 알코올, 음식물, 알파차단제(서울대학교병원), 고혈압치료제 (부산백병원, 서울아산병원), 당뇨치료제(부산대병원, 카톨릭성모병원) 등과의 상호작용을 밝히는 임상을 실시해 국제 발기력 지수 1위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데 주력해왔다.
SK케미칼은 지금까지의 임상연구 성과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엠빅스의 임상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새롭게 시장에 출시한 ‘엠빅스에스’를 통해 시장 확대 및 창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중국과 멕시코 등 해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나설 방침이다.
최낙종 SK케미칼 본부장은 “ ‘엠빅스에스’의 발매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라는 새로운 시장이 생겨났다”면서 “이는 최초의 오리지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기대를 ‘엠빅스에스’가 충분히 만족시킨 결과로 당분간 이를 뛰어넘는 제품이 나오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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