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동차전용도로서 택시와 버스 추돌…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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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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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7일 오전 10시52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택시와 관광버스가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 홍모(59)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관광버스는 여수세계박람회 관광객을 태우고 박람회장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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