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여름에 즐기는‘DIY 음료’제조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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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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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쟈뎅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과 재료들을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DIY 음료’제조 비법을 11일 공개했다.

DIY 음료는 경제적인 것은 물론, 좋은 재료를 사용해 건강도 챙길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도 있어 일석 삼조다.

▶ 인기 칵테일 ‘모히또’= 올 해 음료업계의 독특한 트렌드 중 하나인 무알콜 칵테일 ‘모히또’ 음료는 청량감 넘치는 맛으로 여름 음료로 추천할 만 하다. 또한, 약간의 재료만 더 추가하면 더 멋진 트렌디 음료로 재탄생 시킬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이색 음료로도 제격이다.

일반 마트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을 시원하게 마시면 더욱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얼음 몇 개를 띄워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다.

모히또 특유의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약간 짓이긴 라임과 애플민트를 추가적으로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임 대신 레몬으로 대체해 상큼함을 더하거나, 애플민트 대신 페퍼민트나 스피아민트로 대체해 시원한 향을 살리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또한, 딸기나 복숭아 등 신선한 과즙을 함께 넣으면 영양과 맛을 높일 수 있으며, 과일을 듬뿍 넣어 화채로 만들어도 온 가족의 간식으로 그만이다.

▶ 상큼달콤 ‘아이스티∙쉐이크∙스무디’= 복숭아, 레몬, 라즈베리, 사과 등 4가지 맛의 립톤(LIPTON) ‘아이스티 믹스’와 블루베리, 복숭아, 레몬 등 3가지 맛의 동서식품 ‘티오’는 아이스티부터 요거트쉐이크, 스무디까지 다양한 음료로 변신이 가능하다

시원한 물에 탄 후 간단히 얼음만 넣으면 달콤한 아이스티 한 잔이 되며, 따뜻한 물에 녹여 시럽으로 만든 후 요거트, 얼음과 함께 갈아 주면 달콤한 쉐이크 한 잔이 완성된다.

제철 과일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석류 제품을 취향 따라 ‘샹그리아∙에이드’ = 노화방지와 스트레스에 효과적인 석류는 지친 여름철 피로회복에도 그만이다. 석류 원액을 함유한 제품으로 만든 음료는 올 여름, 온 가족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추천할 만 하다.

피부관리나 몸매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된 대상 청정원 ‘홍초 석류’, 장기간 발효한 흑초를 사용한 샘표 ‘백년동안 산수유∙석류’는 시원한 탄산수에 섞어 에이드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냉동실에 얼려 둔 수박과 함께 갈아 시원한 슬러쉬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큼한 맛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어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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