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사고 나면 새 차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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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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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차종 대상 신차교환 프로그램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아우디가 구입 후 1년 내 사고가 나면 새 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한 고객이 구입 후 1년 내 사고가 날 경우 동일한 새 모델로 교환해 주는 일종의 보험성 프로그램이다.

사고일로부터 50일 이내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1588-8310)를 신청하면 1회에 한해 신차료 교환해 준다. 차대차 사고 때 고객 과실이 50% 이하여야 하며, 수리비용이 판매 가격의 30%를 넘어야 한다. 전손(전부손해) 사고나 도난ㆍ침수, 주차 사고 등은 제외된다. 또 이 혜택은 첫 구매자에 한해 이뤄진다.

A3ㆍA4ㆍA7ㆍTT 4개 모델은 구매 후 3년, 나머지는 1년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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