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늘 바쁜 현대인은 시간에 쫗기며 산다. 가만히 돌이켜보면 개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저자는 출근시간에 1분만 변화를 줘도 인생 자체가 바뀐다고 주장한다. 1분이란 극히 짧은 시간이라고 느끼지만, 가만히 시간을 재보면 상당한 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출근길, 잠자기 전 등 우리가 지나쳐가는 사이에 1분을 활용하면 인생 전체에 큰 변화가 있다고 역설한다. 실제로 저자는 그 방법을 이용해 지금 비즈니스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216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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