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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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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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GKL에 대해 2분기를 바당르로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고 주가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KL의 2분기 매출 1325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6%, 9.5% 줄어들 것”이라며 “2분기 Drop액(고객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2.5% 정도 감소한 89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3분기는 주요 고객인 일본인 입국자 성수기이고, 중국인 입국자 증가세 또한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Drop액이 분기별로 9000억원을 상회하면서 외형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2분기 Comp(호텔, 교통서비스를 VIP에게 제공) 비용은 1분기의 19.6% 보다는 증가한 22%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그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약 26% 수준으로 1분기의 30%에 비해서는 낮아질 전망이나, 비용 절감 기조는 유지되고 있어 2012년 전체 영업이익률은 29%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GKL은 경쟁사인 파라다이스와는 다르게 외형 성장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사항은 아직 없다”며 “다만, 서울과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카지노 영업을 하는 계획, 면세점 등의 신규 사업 진출 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KL은 3000억원에 가까운 현금성자산이 있다”며 “신규 사업 계획만 확정된다면 자금 부담 없이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탈바꿈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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