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홈쇼핑 통해 소비자 판매접점 넓힌다

15일, 롯데홈쇼핑서 '원데이 브랜드 특집전' 진행

한샘 시스템키친 ‘유로아일랜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샘이 오는 15일 롯데홈쇼핑에서 총 3회에 걸쳐 '원데이(One Day)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에서 한샘은 약 4시간에 걸쳐 '샘키즈 수납장'과 '샘베딩 서랍장', 시스템 붙박이장 '로얄클래식'과 '모던 크림 & 콤비', 시스템키친 '유로 아일랜드'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 한샘 브랜드 방송은 유일한 생활인테리어 분야 특집전으로 마련됐다.

먼저 오전 7시45분부터는 한샘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샘(SAM)시리즈 중 '샘키즈 수납장' 과 '샘베딩 서랍장' 을 판매한다. 샘 시리즈는 3월 홈쇼핑 런칭 이후 현재까지 2만 세트, 43억 원의 주문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오전 9시 55분부터는 시스템 붙박이장 '로얄클래식'과 '모던크림&콤비'를 선보인다. 한샘 시스템 붙방이장은 론칭방송에서 1000세트, 10억 원 매출을 달성한 이우, 4500세트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후 10시 30분부터 판매되는 '한샘 시스템키친 유로 아일랜드'는 론칭 이래 120억 원 이상의 주문매출을 달성한 제품이다.

한샘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판매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송시간과 제품군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