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매출액은 8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12% 증가,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9% 증가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지난 1분기 일회성 비용 등으로 어닝쇼크가 발생했다”며 “하지만 올 2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감소, 매출액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또 “하반기에도 분기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플랜트 업황의 안정적인 흐름과 꾸준한 분기 실적 성장은 지금처럼 글로벌 경기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는 최고의 매력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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