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읍사무소내 2층에 설치된 술이홀작은도서관은 지난 2008년 11월 개관하여 중앙도서관에서 계약직근로자 1인을 파견하여 운영해 왔다.
1인의 계약직 근로자가 2개월에 한 번씩 교체되어 운영되다 보니, 주민들과의 유대 속에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지 못했다.
이에 파주시는 2010년부터 추진해 온 월롱·광탄·파평·금곡·탄현작은도서관의 사례와 같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하는 체제로 전환시키고자 지난 6월부터 파주읍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자원활동가 모집이후 4-5차례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작은도서관의 역할, 도서관 자원활동의 의미, 책의 이해’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후 명예관장과 상근실장을 뽑고 자원활동가를 참여시켜 총14명의 술이홀 작은도서관 운영팀을 구성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작은도서관의 강점은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책과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며 “술이홀 작은도서관이 파주읍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 속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술이홀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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