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더딘 경기회복으로 목표가 하향 -대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8 09: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대우증권은 18일 신세계가 예상보다 더딘 경기회복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2만8000원에서 2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6월 총매출액 3219억원, 순매출액 115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 6.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11.1% 감소했다"며 "2분기에는 총매출액 1.01조으로 전년동기 대비 7.7% 늘고, 영업이익은 511억원으로 10.3% 줄어 총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민아 연구원은 "백화점의 6월 기존 점포 성장률은 전년 대비 0.2% 성장했는데, 이는 높은 기저효과와 정기세일 행사 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계속해서 호전되다 6월부터 다시 악화되기 시작했다”며 “경기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뎌지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하향 조정됐으며 가계 부채 상환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백화점 성장률이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됨을 감안할 때 백화점 수익성이 단기간에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