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오스는 금융조달(Project Finance)이 어려워 국내 공급용 수력발전사업이 원활이 진행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공동개발협약을 통해 라오스 현지에서 수력발전 관련 사업개발 및 운영을 담당키로 했다.
IFC는 초기부터 사업개발에 참여해 프로젝트 주요 계약 체결 및 국제 환경기준 준수 등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프로젝트 금융조달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은 “수력자원이 풍부한 라오스에서 수력발전사업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IFC와 협력하면 단기간 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카린 핑켈스톤 IFC 아시아부총재는 “서부발전과의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수력발전사업모델을 개발, 라오스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라오스에 410MW 규모의 세남노이 수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로 약 1500MW의 수력발전사업에 나서는 등 라오스를 동남아 사업 전략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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