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시청률 (사진:SBS '신사의 품격') |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24.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대세를 입증한 것.
이날 방송에서 최윤(김민종 분)은 임메아리(윤진이 분)가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임메아리와 최윤의 포옹신에서는 30.5%의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8.9%, MBC '닥터진'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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