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안경 이유 밝혀 “시력 좋다…코디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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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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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안경 이유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안경을 쓰는 진짜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공모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다니엘은 "시력이 좋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안경이 코디법 중 하나로 쓰는 거지 사실은 눈이 좋다"고 밝히며 안경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알이 없음을 확인시켰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렌즈를 껴봤다"며 "상황적인 이유로 특별한 렌즈를 꼈는데 렌즈가 컸다. 동양인 렌즈가 아니라 애를 많이 먹었다"고 밝혀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공모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장기를 적출,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의 실체를 담은 범죄 스릴러로 다음달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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