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최근 중국 배우 자오웨이(趙薇·조미)의 딸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자오웨이의 남편 황유룽(黃有龍)이 딸 아이의 근황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고 23일 현지 매체가 전했다.
네티즌들은 "아기가 엄마를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인형같다"며 "만두 빚는 것을 구경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자오웨이가 최근 '화피2'개봉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남편과 딸은 함께 만두를 빚어 먹는 등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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