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T.G.I.프라이데이스가 여름철을 맞아 주류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오는 9월 30일까지 패밀리레스토랑을 찾는 주류 애호가들을 위한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평일·주말 구분 없이 생맥주 1잔(400cc)를 1000원에 즐길 수 있고, 7월말까지는 하이트 진로의 한정판 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를 제공한다.
주류 프로모션 실시를 기념해 명동점·강남시티점·동성로점은 평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영업도 실시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맥주와 칵테일 판매량이 전월 동기간 대비 260%, 65%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고객 성원에 보답코자 다양한 주류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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