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120여 개국 정상급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 때는 82명의 정상급 대표만이 참석했었다.
한편, 반대세력을 고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하마드 알 칼리파 바레인 왕자 등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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