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5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억원, 4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으나 기관이 23억원의 매도 우위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인 가운데 반도체가 2%대 밀리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약, 컴퓨터서비스, IT부품, 출판·매체복제, 운송, 제조, 인터넷, 화학, 금속 등이 1% 이상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종목이 우위인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3%대 낙폭을 기록 중이며 인터플렉스와 셀트리온이 각각 2%대 밀리고 있다. 이어 CJ E&M(-1.56%), 안랩(-1.48%), 다음(-1.00%) CJ오쇼핑(-0.92%) SK브로드밴드(-0.83%) 등이 내림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