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 합격자 132명 발표… 경쟁률 16:1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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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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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과학영재학교인 서울과학고가 2013학년도 신입생 최종 합격자 132명을 27일 발표했다.

총 2177명이 지원해 16대 1을 상회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합격자는 융합인재 92명, 미래인재 28명, 기회균등(정원 외 특별전형) 12명 등이다.

미래인재 전형과 기회균등 전형은 입학담당관제를 적용,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6명, 경기 27명으로 수도권 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학년별로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이 110명, 중학교 2학년 20명, 중학교 1학년 1명, 고등학교 1학년 1명 등이다.

여학생은 지난해 11명이 뽑혔으나 올해는 7명이 선발됐다. 합격자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개별 조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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